/8///-----///https://img1.daumcdn.net/thumb/R750x0/?scode=mtistory2&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cfile%2Ftistory%2F2673B24958B1644225///-----///좋은 글///-----///2016. 3. 9. 18:53///-----///영원히 여성적인 것이 우리를 구원한다///-----///「시와 희곡을 사랑한 괴테가 남긴 그의 여성향에 대한 한 문장.」 요한 볼프강 폰 괴테는 독일의 천재 작가입니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파우스트'는 관심 있는 분들이면 누구나 알고 있는 작품일 거예요.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다방면에서 활동을 한 괴테는 아주 오랜 기간을 들여 하나의 작품을 완성하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파우스트'입니다. '파우스트'는 "인간은 노력하는 한 방황한다."는 주제로 역시 인간에 대해 탐구하고 본질의 바닥까지 드러내는데 이 정도로 아름답게 쓸 수 있다는 것이 놀라울 뿐입니다. 실제 알려진 바로만으로도 다양한 여인들을 만난 괴테는 진정한 사랑을 탐구하는 로맨티시스트 이거나 바람둥이 겠죠. 전자라고 생각하는 것이 마음이 편할 것 같습니다.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