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https://img1.daumcdn.net/thumb/R750x0/?scode=mtistory2&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cfile%2Ftistory%2F2674E83858B1717322///-----///지식///-----///2016. 3. 9. 18:56///-----///과일로만 알고 있는 우리말///-----///「설마 이런 말이 있을 줄 정말 몰랐을 과일 말.」 설마 이런 말이 있을 줄 정말 몰랐네요. 우리말은 귀여운 말도 아름다운 말도 많은것 같습니다. 요즘은 국어 자체가 많이 파괴되고 신조어들을 많이 이용하는 것 같습니다. 아래 신선한 과일 우리말을 보시고 바른말 쓰도록 노력해요. 1 자몽하다. [형용사] 졸릴 때처럼 정신이 흐릿한 상태이다. 자세히 2 망고하다. [동사] 마지막이 되어 끝판에 이르다. 파산하다. 자세히 3 가지하다. [동사] 부처와 중생이 일체가 되다. 자세히 4 감자하다. [동사] 주식회사나 유한 회사가 결손을 보전하거나 과대 자본을 시정하기 위하여 법원에 등록되어 있는 자본의 총액을 줄이다. 자세히 5 고추하다. [동사] 사실에 맞는가 맞지 않는가를 비교하여 생각하다. 자세히 6 녹차하..///*****/// /10///-----///https://img1.daumcdn.net/thumb/R750x0/?scode=mtistory2&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cfile%2Ftistory%2F2423DD4D58B16A670F///-----///좋은 글///-----///2016. 3. 9. 18:54///-----///꽃 - 김춘수///-----///「네가 나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 행복은 무한대.」 아주 예전에는 러브장이라고 해서 사랑하는 사람 이름을 깜지 적듯이 가득 채우곤 했었습니다. 저도 적어도 1000번 이상 그 사람 이름을 적은적이 있습니다.참 이상하게도 그 사람이 마음속에 점점 가득 차기 시작하더니 그 이름이 당연한 존재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때 이후로 전 별명은 부르지 않습니다. 이름이 참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 사람 입에서 내 이름이 나왔을 때의 기분을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저 작고 반짝거리는 곳에서 또박또박 꽃 조각을 날리는구나.' 그랬답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준 것..///*****/// /6///-----///https://img1.daumcdn.net/thumb/R750x0/?scode=mtistory2&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cfile%2Ftistory%2F277D0F3C58B1520F11///-----///좋은 글///-----///2016. 3. 9. 18:51///-----///재산이 없어도 줄 수 있는 7가지///-----///「베풀수록 채워지는 인간의 마음에 대한 석가모니의 가르침.」 어떤 이가 석가모니를 찾아가 호소 하였답니다. 중생 : 저는 하는 일마다 제대로 되는 일이 없으니, 이 무슨 이유 입니까? 석가 그것은 네가 남에게 베풀지 않았기 때문이니라. 중생 : 저는 아무것도 가진게 없는 빈털털이 입니다. 남에게 줄것이 있어야 주지 뭘 준단 말입니까? 석가 그렇지 않느니라 아무리 재산이 없더라도 줄 수 있는 7가지는 누구나 다 있는 것이다. 첫째는 화안시 (和顔施) 얼굴에 화색˚을 띠고 부드럽고, 정다운 얼굴로 남을 대하는 것이요. *화색 : 얼굴에 드러나는 온화하고 환한 빛. 둘째는 언시 (言施) 말로써 얼마든지 베풀수 있으니 사랑의 말 칭찬의 말 위로의 말 격려˚의 말 양보의 말 부드러운 말 등이다. *격려 : 용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