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7///-----///https://img1.daumcdn.net/thumb/R750x0/?scode=mtistory2&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cfile%2Ftistory%2F9950314D5B348D5E0C///-----///아무거나///-----///2018. 6. 28. 16:47///-----///조선시대에 죄인을 다루는 방법///-----///「사약과 유배에 관하여 몰랐던 사실들.」 조선 시대 극악의 효과를 가졌던 죽여주는 약이 있었다. 사실 하나, 사약은 사약(死 : 죽을 사, 藥 : 약 약)이 아니다? 그렇다.사약이 죽여주는 약인 것은 맞지만 그 뜻은 '죽을 사'가 아니라, '賜 : 하사할(줄) 사'였다.즉 하사해주는 약이라는 말인데, 누가? 당연히 임금님께서 하사하시는 약이란 뜻이었다.정말, 사약은 임금님이 주신 선물(?)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였다. 왜? 사형을 받을 만큼 중죄인이지만 목을 자르거나, 사지를 찢는 등의 참형은 피하여 죄인이 부모가 주신 몸을 상하게 하는 불효만은 저지르지 않게 하려는, 임금의 배려가 담겨 있었기 때문이었다. 즉 사약은 임금님의 마지막 은총이었던 것.그렇기 때문에 사약을 받은 죄인들 대부분은 임금님의 은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