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4///-----///https://img1.daumcdn.net/thumb/R750x0/?scode=mtistory2&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cfile%2Ftistory%2F2131CF4359629F7F0F///-----///좋은 글///-----///2017. 7. 10. 07:00///-----///어는 수도자가 올린 글///-----///「몇 번을 읽어도 가슴에 와 닿는 글입니다. 」 죽을만큼 사랑했던사람과 모른체 지나가게되는 날이 오고....... 한때는 비밀을 공유하던가까운 친구가전화 한통 하지 않을만큼멀어지는 날이 오고, 또 한때는 죽이고 싶을만큼 미웠던사람과 웃으며 볼 수 있듯이.....시간이 지나면 이것,또한 아무것도 아니다. 변해버린 사람을 탓하지 않고.....떠나버린 사람을 붙잡지 말고....그냥 그렇게 봄날이 가고 여름이 오듯 내가 의도적으로멀리하지 않아도스치고 떠날 사람은자연히 멀어지게 되고...... 내가 아둥바둥 매달리지않더라도 내 옆에 남을 사람은무슨 일이 있더라도알아서 내 옆에 남아준다. 나를 존중하고 사랑해 주고아껴주지 않는 사람에게내 시간 내 마음 다 쏟고 상처 받으면서다시 오지않을 꽃 같은 시간을 힘들게보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