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에 남는 웹툰 대사

written by 뻬호
아무거나· 2018. 5. 2. 17:30

「그림만 만화가 아니라 마음을 울리는 작품이구나.」

1 무한동력

무한동력-주호민 <네이버웹툰>

죽기 직전에 못 먹은 밥이 생각나겠는가 아니면 못 이룬 꿈이 생각나겠는가?



2 노블레스

노블레스-이광수 <네이버웹툰>

모든 결과가 원한느 것일 수는 없다. 자신의 판단과 행동을 믿어라. 그것으로 충분하다.

너희의 능력에 한계를 두지마라. 한계를 두는 순간 너희가 바라는 곳에는 이르지 못할 거다. 하지만 한계르 두지 않고 계속 노력한다면 너희는 더 강해질 수 있다.



3 미생

미생-윤태호 <다음웹툰>

위험한 것에 과감히 뛰어드는 것만이 용기는 아니다. 뛰어들고 싶은 용기를 외면하고 묵묵히 나의 길을 가는 것도 용기다.

자꾸 사람을 파악하려고 애쓰다가는 자기 시야게 갇히는 거거든. 남을 파악한다는 게 결국 자기 생각 투사하는 거라고. 그러다 자기 자신에게 속아 넘어가는거야.



4 죽음에 관하여

죽음에 관하여-시노/혀노 <네이버웹툰>

네 눈은 너의 세상만을 보여줘. 1인칭 시점이지. 오직 너만이 주인공이야. 너의 세상이야. 타인의 시선이 중요한가?

남이 알아주지 않았다고 억울할 건 없죠. 나도 남을 알아주지 못할까 걱정되는데요.



5 목욕의 신

목욕의 신-하일권 <네이버웹툰>

어디든 노력한 만큼 인정받고 진실을 담은 만큼 전해지며 그만큼 노력한 사람만이 웃는다는 걸.

남이 열심히 하고 있는 일을 함부로 말하는 사람은 어떤 일도 소중히 여길 수 없다.



6 나의 목소리를 들어라

나의 목소리르 들어라-이현민 <네이버웹툰>

빛이 아무리 멀다해도 이 걸음을 멈추지 않겠다. 나의 목소리가 모두에게 들릴 때까지.



7 삼봉이발소

삼봉이발소-하일권 <파란웹툰>

살다 보면 아주 사소한 일이 엄청 심각한 문제처럼 느껴질 때가 있고 혹은, 심각하게 평생을 고민한 걱정거리가 사실은 아무것도 아닐 수도 있다.

신이 고통 받는 사람들에게 그런 시련을 주는 건 그 사람들이 그만큼의 시련을 이겨낼 힘이 있기 때문이라고.



8 신과 함께

신과 함께(이승편)-주호민 <네이버웹툰>

난 지금의 행복을 쫓기로 했소.



9 경운기를 탄 왕자님

경운기를 탄 왕자님-무적핑크 <네이버웹툰>

발견은 준비된 사람이 맞닥뜨린 우연이다.



10 네로의 실험실

네로의 실험실-외눈박이/시현 <네이버웹툰>

자신을 비춰줄 거울. 자신의 생을 이어가게 해줄 버팀목 삶의 의미를, 자신의 존재 의의를 찾아가는 과정은 타인과 함께여야만 가능하다네. 혼자라면 자신의 내면의 공허를 들여다보고 허전함을 느끼는게 고작이지.



'아무거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충제 경험담  (0) 2018.06.19
팬아트 능력자  (0) 2018.06.17
디지털 만화가 Mr.앳킨슨  (0) 2018.06.17
엽혹진 Parm 님  (0) 2018.05.10
아인슈타인 문제  (0) 2018.05.02
몸짓으로 표현한 수학 그래프  (0) 2017.11.30
전문성이 느껴지는 답변  (0) 2017.09.26
슈퍼카처럼 우는 여자  (0) 2017.09.25
모델 한혜진의 비시즌기 식단  (0) 2017.08.01
방송중 홍은희를 울린 시  (0) 2017.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