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떨면 복나간다는 이유

written by 뻬호
아무거나· 2017. 5. 26. 19:30

「이 말은 어디서 유래되었을까요?」

옛날에....봉낙이라는 아이가 살았습니다..

어느날 봉낙이가 다리를 떨고 있었는데 봉낙이 엄마가 그걸

보더니 눈에 거슬려서 한마디 했죠..


"다리 떨지마~ 봉낙아~"



 다리를 떨면 복이 나간다는 말을 속담으로 여기는 사람이 많지만, 어떤 이는 일본에서 유래되었을 가능성을 이야기 합니다. 다른 나라의 언어는 특정해서 이 행동을 지칭하는 단어가 없지만, 일본은 이와 밀접한 어원이 있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일본에서는 빈보유스리(貧乏揺すり:거지떨기)라고 하며, 복이 아닌 돈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또한 다리를 떨면 가난이 다른사람에게 옮는다고 합니다. 또한 다른 설들도 있는데, 저금통에서 동전을 털어낼때와 같이 다리를 흔듬으로서 몸에서 재복을 날려버린다는 것에서 유래되었다는 설, 집이 없을만큼 가난해서 추위에 떠는 모습에서 유래되었다는 설, 가난뱅이요괴가 들려서 경련하는 모습이라는 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