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취해소음료의 가성비는 적당한가?

written by 뻬호
아무거나· 2018. 6. 27. 14:59

「컨디션 여명808 모닝케어 숙취음료 너무비싸다.」

술 마시면 다음날 찾아오는 숙취.

숙취 증상은 사람에 따라서 다르게 나타나는데 가장 대표적인 것이 복통, 머리아픔, 무기력, 갈증, 설사, 입냄새 등을 말할 수 있습니다.


숙취해소 방법은 민간요법부터 시중에서 쉽게 구입이 가능한 꿀물, 숙취음료를 마시는 방법 등이 있습니다.

사실 숙취음료는 마케팅 차원에서 접근한 단순한 일반 음료입니다.

의약품, 건강기능식품도 아닌데 숙취제거, 음주 전후에 문구를 사용해서 판매하는 단순한 상술입니다.

음료는 음료일 뿐이고요, 과음을 하지 않으면 숙취 증상은 발생하지를 않습니다.


시중에 인기 있는 숙취음료는 크게 3가지입니다.


컨디션

제일제당에서 제조,판매

4,500원/1병



여명808

중소기업 그래미에서 제조,판매

5,500원



모닝케어

동아제약

4,500원



사실 위에서 기술한 숙취음료의 재료와 구성 비율을 보면 포장비 즉 병, 캔 값이 가장 비싸고 나머지는 고객이 알고 보면 놀라울 정도로 저렴한 원료들입니다. 그리고 소량이 들어있습니다.

시중에 1,000원짜리 음료와 제조원가는 같거나 거의 비슷합니다.

숙취제거는 본인의 몸 상태에 맞추어서 본인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방법을 선택하시면 가장 좋은 숙취제거입니다.


시중에 홍삼 100%인 "사포닌수"는 일반 음료처럼 1,000원대 음료입니다.

이 음료는 술 마실 때 소주, 양주 등에 타서 마시면 좋고, 아침에 숙취가 심하신 분들은 4,5천원, 고가인 숙취음료보다는 "사포닌수"를 적극 추천합니다.


사포닌수를 마시면 숙취해소에 정말 좋습니다.

뭐니 뭐니 해도 홍삼의 사포닌을 이용해서 제조한 제품으로서 면역력, 피로해소, 체력증강에 도움이 되며, 사포닌을 너무나 쉽게 마실 수 있어서 좋습니다.


홍삼은 조상들이 약으로 사용한 약재이며, 현재도 외국에서는 의약품으로 분류되어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만 식품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홍삼의 약리작용은 홍삼의 주성분인 "사포닌"이 약리작용을 합니다.

사포닌을 제거하면 홍삼, 인삼은 우리가 자연에서 볼 수 있는 일반 잡초에 불과합니다.

그만큼 홍삼의 사포닌이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결론 숙취해소 음료를 비싼 돈 주고 사 마시지 말고, 사포닌이 함유된 물을 마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