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있어보이게 일하는 방법 중 하나

written by 뻬호
아무거나· 2017. 7. 10. 06:30

「몇가지 고급 기술이 깊은 이상을 줄 수 있습니다.」


바로 UML (Unified Modeling Language) 소프트웨어 공학에서 사용하는 모델링 언어인데

소프트웨어 분야에만 국한하기에는 어떤 문제를 접근하거나 설명할때 매우 유용한 툴이다.


1. Usecase 다이어그램

2. class 다이어그램

3. sequence 다이어그램

4. collobraion 다이어 그램

5. state 다이어 그램

6. activity 다이어그램

7. deployment 다이어그램

8. component 다이어 그램

9. object 다이어 그램


매우 다양한 것들이 있지만 자세히 알기는 양이 많기도 하고. 가장 많이 쓰는 것 중 몇개를  대략 보자면



Use case 다이어그램의 한 예. Actor (태극고수, 대영제국) 과의 역할과 상관관계를 그린 그림



sequence 다이어그램의 한 예. 뻘글을 올렸을때 일의 처리 방법을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볼 수 있다.



activity  다이어그램의 한예. 태극고수와 대영제국 회원들간의 활동이 한눈에 보인다.


예제로 그린거니 내용은 정확히 맞지 않을 수 있다 -_-a




실전에서는 위에서처럼 좀 더 복잡한 형태로 그려진다.


아마도 어떤 일을 하건 회사에서 UML을 통해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시스템 흐름을 설명한다면 괜히 있어보이는 효과도 있고

무엇보다 스스로 일에 대한 정의를 명확하게 이해하게 되고

더불어 남을 이해시키는데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UML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