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저가항공사

written by 뻬호
아무거나· 2017. 7. 3. 14:00

「낮은 운임으로 우리의 날개가 되어 주어요.」

1 진 에어 (jin air)

대한항공의 자회사로써 2008년 설립되었다.

진에어의 로고에 맞는 '나비 포인트'제도를 고객 우대 제도로 사용 중이다.

인천, 김포 국제공항은 허브공항으로 중국, 일본, 동남아, 괌, 하와이 등 아시아 및 미주지역을 운행 중이다.

국내선은 물과 주스 등 음료 제공하고 국제선은 3시간 미만은 삿포로와 오키나와, 3시간 이상은 모든 노선에서 가벼운 기내식이 제공 나머지는 음료만 제공한다.

수화물은 국내선은 15kg, 국제선은 미주 괌, 호노룰루는 23kg이고 그 외 국제선은 20kg이다.

국내선은 부분적으로 대한항공과 코드셰어 중이다.


2 에어부산 (air busan)

에어부산은 원래 부산광역시가 2007년도에 '부산 국제항공'으로 시작했으나 2008년도에 이름을 '에어부산'으로 바꾸고 아시아나항공과 협약을 맺었으며 그때부터 널리 아시아나항공의 자회사라고 알려졌다.

현재는 부산광역시와 아시아나항공이 대주주이고 아시아나항공괴 국내선은 부분적으로 코드셰어중이다.

에어부산의 대표 로고는 부산을 상징하는 갈매기를 형상화한 그림이 에어부산 영어글씨 위에 써있는 모습이고 비행기에 꼬리 쪽부터 갈매기 그림이 도장돼있다.

에어부산은 부산 김해공항을 허브공항 거점공항으로 이용 중이며 부산을 중심으로 아시아 다양한 도시에 노선을 운항 중이다.

국내선에서는 음료가 제공되며, 국제선에서는 부산-후쿠오카 노선을 제외한 나머지 노선에서 간편한 기내식이 제공되며 장거리 노선일수록 더 좋은 기내식이 제공된다

수화물은 국내선은 15kg, 국제선은 괌으로 가는 비행기는 23kg이고 나머지 국제선들은 20kg이다.

저가항공사들 중에서 평가가 그런대로 괜찮게 나오는 항공사다.


3 제주항공 (jeju air)

2005년 애경그룹과 제주특별자치도가 공동으로 설립한 저가항공사이다.

인천, 제주 국제공항을 허브공항으로 사용 중이다.

설립 후 몇 년간은 계속된 적자로 자금난에 시달리며 위기였지만 2010년을 전후로 제주도가 널리 유명해지고 중국인 관광객들이 늘어나면서 흑자로 전환되었고 이민호 현재는 김수현을 모델로 빠르게 성장하는 저가항공사 중 하나이다.

제주항공은 제주라는 말이랑 다르게 제주발 국제선 노선은 하나도 없다.

작년 기준 LCC(저가항공사)최초로 매출 5000억 원을 돌파했으며 국내 저가항공사 중 가장 많은 국제 정기 편을 운항 중이다.

수화물은 국내선은 15kg, 국제선은 괌, 사이판은 23kg 나머지 노선들은 15kg이다.


4 티웨이항공 (t'way air)

티웨이항공은 2003년 충정항공이란 이름으로 설립됐으나 2004년 '한성항공'으로 상호를 바꾸었고 2005년 청주-제주 노선을 첫 취항을 했으나 경영난에 시달리며 2008년 8월에 경영을 중단하다 2010년 이름을 '티웨이항공'으로 바꾸고 다시 경영을 시작했고 그시기가 우리나라도 점점 저가항공사들이 인지도가 높아지고 수요가 점점 늘어나면서 국내선과 국제선 노선을 점점 늘려나가면서 티웨이항공으로 다시 경영한 지 3년이 된 2013년 드디어 흑자를 보게 된다 한성항공 일 때인 2004년부터 보면 무려 9년 만의 흑자를 보게 된 것이다.

탄력을 받은 티웨이항공은 현재 모든 비행기내에 시트를 국내 항공사 중에선 처음으로 가죽시트로 된 의자로 교체 중이다.

허브공항은 인천, 김포 국제공항이고 거점공항은 제주, 대구 국제공항이다.

수화물 규정은 국내선은 15kg, 국제선은 괌 지역은 23kg이고 나머지 국제선은 15kg이다.


5 이스타항공 (eastae jet)

이스타항공은 2007년 설립됐으며 허브공항은 인천, 김포공항이며 거점공항은 청주 국제공항이다.

이스타항공은 현재 11대의 비행기를 보유 중이며 보잉사 소속 비행기들이다.

현재 티웨이항공과 코드셰어 협정을 한상태이며 서울(김포)-타이베이 구간을 같이 운항 중이다.

수화물은 국내선, 국제선 모두 15kg이다.


6 에어서울 (air seo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