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보플라빈] 건강을 위한 비타민 #7

written by 뻬호
건강정보· 2016. 3. 27. 17:35

「비타민의 효능, 음식, 권장량 등 완벽한 정보 모음 일곱번째.」

리보플라빈 은 무엇인가?

 

  • 리보플라빈은 수용성 비타민 이다.
  • 리보플라빈은 비타민 B2 이다.
  • 혈장의 알부민˚, 면역글로불린˚과 결합되어 운반된다.

    *알부민 : 세포의 기본 물질을 구성하는 단백질의 하나이다.

    *면역글로불린 : 혈청의 성분 중에서 면역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항체작용을 하는 단백질을 총괄하여 부르는 말이다.

  • 대부분 FMNFAD의 조효소 형태로 변한다.
  • 여러 가지 산화, 환원 반응의 촉매 역할을 한다.
  • 산화 대사물 형태로 대부분 소변을 통해 배설되며, 소량은 담즙과 땀을 통해 배설된다.

 

1 리보플라빈 의 효능

 

  • 글루타치온˚의 활성을 유지하여 항산화기능을 한다.

    *글루타치온 : 거의 모든 세포에 존재하며, 자유라디칼 제거, 환원 반응, 아미노산 운송, 단백질과 DNA 합성, 약물 대사와 같은 다양한 반응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 피부, 머리카락, 손톱을 건강하게 한다.
  • 세포의 재생이나 에너지대사를 촉진한다.
  • 동맥경화, 노화, 암의 발생˚을 방지한다.

    *과산화지질은 동맥경화, 노화, 암의 발생을 돕는데 리보플라빈은 이것이 생성을 막는다.

 

2 리보플라빈 일일권장량

*mg : 밀리그램. 1/1,000 그램.

 

  • 20대 남성 리보플라빈 일일권장량 : 1.5 mg/일
  • 20대 여성 리보플라빈 일일권장량 : 1.2 mg/일
  • 30대 남성 리보플라빈 일일권장량 : 1.5 mg/일
  • 30대 남성 리보플라빈 일일권장량 : 1.2 mg/일

 

 

3 리보플라빈 함유 식품

 

① 말린고추

- 말린고추 리보플라빈 함유량 : 3.2 mg / 100 g

- 리보플라빈 일일권장량 대비 (20대 남성 : 1.5 mg) : 213%

 

② 아몬드 (추천)

- 아몬드 리보플라빈 함유량 : 1.2 mg / 100 g

- 리보플라빈 일일권장량 대비 (20대 남성 : 1.5 mg) : 80%

 

③ 닭고기

*(보건복지부 권고)

- 닭고기 리보플라빈 함유량 : 0.99 mg / 100 g

- 리보플라빈 일일권장량 대비 (20대 남성 : 1.5 mg) : 66%

 

④ 페타치즈

- 페타치즈 리보플라빈 함유량 : 0.84 mg / 100 g

- 리보플라빈 일일권장량 대비 (20대 남성 : 1.5 mg) : 56%

 

⑤ 달걀 (추천)

- 달걀 리보플라빈 함유량 : 0.5 mg / 100 g

- 리보플라빈 일일권장량 대비 (20대 남성 : 1.5 mg) : 33%

 

⑥ 육류

*예) 돼지고기 살코기. (보건복지부 권고)

- 돼지고기 살코기 리보플라빈 함유량 : 0.48 mg / 100 g

- 리보플라빈 일일권장량 대비 (20대 남성 : 1.5 mg) : 32%

 

⑦ 생선류

*예) 송어. (보건복지부 권고)

- 송어 리보플라빈 함유량 : 0.423 mg / 100 g

- 리보플라빈 일일권장량 대비 (20대 남성 : 1.5 mg) : 28%



4 리보플라빈 결핍

리보플라빈 결핍의 근본적인 원인은 잘못된 식생활이다. 즉, 골고루 먹지 않는 것이 문제다. 리보플라빈은 수용성으로 체내에 축적되지 않음으로 육류, 달걀, 치즈, 채소, 통곡식, 우유 등을 매일 섭취해야 한다.

 

  • 구각염˚, 구순염˚, 설염˚이 나타난다

    *구각염 : 입끝에 불그스름하게 부스럼이 나고 금이 가고 갈라져서 생기는 염증.

    *구순염 : 입술에 일어나는 염증.

    *설염 : 혀가 붉어지고 따끔따끔하며 작은 수포나 균열이 생기는 염증.

  • 코, 입주위 안면에 지루성 피부염˚이 발생한다.

    *지루성 피부염 : 손상된 피부가 각질처럼 일어나고 기름기가 많아 보이며 염증이 있는 증상.

  • 음낭, 외음부의 지루성 피부염이 발생한다.
  • 빈혈.
  • 안구충혈.
  • 광선공포증.
 
5 리보플라빈 과잉

리보플라빈은 쓰고 남은양은 모두 소변, 땀 등으로 배설되기 때문에 과잉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다만, 설사나 다뇨가 일어날 수 있고 이때 소변색이 노란형광색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