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관련 서적을 읽고 쓰는 피부 관련 팁들

written by 뻬호
건강정보· 2017. 8. 1. 23:00

「피부는 늙으면 다시 젊어지지 않아요.」


1 언제든지 선크림을 항상 바르고 있을 것

집에 있을 때도, 흐린 날에도 무조건!

자외선은 365일 어느 곳에서나 존재하며, 이로 인한 노화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선크림이 필수다.



2 운동하기

피부에게 영양분을 공급해주는 건 화장품이 아니라 혈액이다.

운동으로 촉진되는 혈액순환은 피부에 영양과 산소를 공급하는 펌프 역할, 또한 운동은 스트레스 완화. (안티에이징 효과가 있음)



3 일찍 자기 

밤동안 피부가 휴식을 취하며 에너지를 얻는다.



4 술 조금만 마시기

알코올은 피부 내에 스트레스 호르몬을 분비시켜서, 각종 뾰루지와 수분 부족을 일으킨다.

피부 속 모세혈관을 확장시키기 때문에 얼굴이 항상 빨갛게 변한다. 일명 술톤..ㅋㅋㅋㅋ



5 단거 먹지 말기

당성분은 피부 내의 단백질과 결합하면 피부가 뻣뻣해지고 탄력을 잃는다.



6 1주일에 한번 간격으로 하는 강력한 각질 제거보다는, 매일매일 실천하는 순한 각질 제거가 피부에 주는 자극을 덜어줄 수 있다 



7 되도록이면 이중세안을 피하기

클렌징크림으로 메이크업을 지우고 티슈로 닦아낸 다음 폼클렌징으로 마무리하는 세안법은

피부에 자극과 부담을 주고, 천연 보호막 손실로 인한 여러 가지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다.

메이크업도 함께 지워지는 폼클렌징이나,

물로도 충분히 헹굴 수 있는 클렌징 오일, 클렌징 로션 등등의 제품을 사용하도록 하자.

원칙은 원스텝으로 두되, 개인의 상황에 따라서 클렌징의 강도를 조절하는 것도 괜찮다.

하지만 되도록이면 워터프루프 타입의 메이크업, 선크림 제품은 피하도록 하자.



8 살짝 따뜻한 물로 세안하기 

단백질이나 지방으로 이루어진 각질과 피지를 피부에서 분리시키기 위해서는 

피부보다 온도가 조금 더 높은 물이 필요하다.

찬물로 세안할수록 오히려 모공 속의 노폐물이 제대로 빠져나오지 못해 블랙헤드의 원인이 될 수 있다.



9 모공의 크기를 줄이기 위해서는, 시중에 나오는 모공 관련 화장품들을 사용하는 것 보다

모공을 청결하게 유지하도록 하는 것이 훨씬 더 도움이 많이 된다.

원래 크지 않았던 모공이 커지는 이유는 모공 속의 피지와 각질들이 제거되지 못한 채 서로 뭉쳐져서

블랙헤드의 형태로 커짐과 동시에 모공의 크기를 늘리기 때문이다.

이를 방치해 두면 안 된다.

무조건 모공 속을 청결하게 유지함으로써, 블랙헤드를 청산하고

늘어났던 모공이 원래대로 돌아가게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