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세번 YES를 외쳐라

written by 뻬호
좋은 글· 2016. 3. 19. 19:30

「내가 나에게 할 수 있는 작은 응원의 말.」

 이 글은 '긍정적인 말을 습관적으로 하는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인터넷을 떠도는 글입니다. 저도 이 글을 보며 많은 것을 느꼈는데, 사실 '하루 세번 YES를 외쳐라'라는 책의 목차입니다. 목차라고 하기는 해도, 그 단락의 주제이니까 어느 정도는 이해할 수 있겠습니다. 지은이 사토 도미오 씨가 강조하려던 것이 무엇인지 살펴보세요.



제1장 나를 이기는 힘, 오늘도 yes.

 

1 간절히 원하면 꿈은 이루어진다.

2 행운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는가.

3 메마른 땅에 싹이 나지 않는다.

4 습관처럼 성공을 말하라.

5 부는 얻는 것이 아니라 발견하는 것이다.

6 내 인생 내 마음대로 한다.

7 일이 잘 풀리지 않는 건 나 때문이다.

8 자신의 이상을 항상 새롭게 하라.

9 언젠가 하겠다는 말은 곧 하지 않겠다는 의미다.

10 불안이 나를 망친다.

 

제2장 입버릇으로 나를 바꾼다.

 

11 무심코라도 부정적인 말을 담지 마라.

12 미래형이 아닌 현재형으로 말하라.

13 되풀이해서 말하라.

14 잠들기 전 1분이 인생을 바꾼다.

15 할 수 없다고 말하는 순간 실패한다.

16 눈앞에 일처럼 생생하게 그려라.

17 즐겁게 회상할 수 있을 때에 과거를 떠올려라.

18 내 판단은 항상 옳다고 믿어라.

19 문제의 해답은 성공 유전자가 갖고 있다.

20 크게 생각하라. 할 수 없는 일은 없다.



제3장 사고습관이 성공과 실패를 가른다.

 

21 성공에 꼭 희생이 따를 필요는 없다.

22 돈을 나쁘다고 생각하지 마라.

23 잠재의식의 힘을 믿어라.

24 누구나 한 번은 힘들 때가 있게 마련이다.

25 꼭 따라 하고 싶은 성공한 사람들의 6가지 습관.

26 실패도 성공으로 바꾼다.

27 기회가 그냥 지나가게끔 내버려두지 마라.

28 틀렸다고 생각하면 실패한다.

29 한번의 성공이 백 번의 실패를 말끔히 씻어준다.

30 이상적인 자아상'대로 행동하라.

 

제 4장 남을 믿을 수 있을 때 나를 믿을 수 있다.

 

31 말 한마디로 천냥 빚 갚는다.

32 상대를 즐겁게 히주면 나도 기분이 좋아진다.

33 짜증은 나눌수록 배가 된다.

34 상대에게 내뱉은 말은 그대로 돌아온다.

35 공감할 수 없을지라도 존중하라.

36 먼저 신뢰하고 신뢰를 구하라.

37 상대를 용서할 수 없다면 나도 용서할 수 없다.

38 시기하지 말라.

39 언제나 축하하라.

40 언제나 감사하라.

 

제5장 상상력으로 성공 유전자를 깨운다.

 

41 소심한 사람은 큰 꿈을 이루지 못한다.

42 상대를 이기려 하지 마라.

43 나와 경쟁하라.

44 나만한 보증수표는 없다.

45 어제의 일은 오늘 그대로 투영된다.

46 고민의 씨앗을 뿌리지 마라.

47 강한 긍정은 부정을 억누른다.

48 생각도 습관 들이기 나름이다.

49 부지런한 것이 최선은 아니다.

50 나만의 성공 문장을 만들어라.

 

 

 목차만으로도 남들이 가지고 싶을 정도의 글을 쓰려면 얼마나 노력해야 할까요. 이렇게 기록하면서 까지 사람들이 알고 싶은 것이 무엇일까요. 그리고 인간으로서 궁극적인 탐구의 끝은 어디일까요. 여러가지 의견이 분분하겠지만, 결국은 탄생과 죽음입니다. 여러 창작물에서 죽음이 없는 존재들은 삶 자체를 의미를 잘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현실의 모든 생명이 죽음으로 가는 시간을 살고 있습니다. 그중 인간은 조금 더 특별히 본능에만 의지하지 않고 삶 자체를 알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입니다. 위와 같은 책이 많이 쓰이고 많이 읽히는 이유겠죠. 저 또한 행복한 삶이 무엇일까에 대한 고민을 늘 합니다. 고민은 꼬리를 물고 무슨 생각을 시작했는지 잊게 합니다.

 그런데 어떠한 행동을 하게 되면 그것에 대한 평가도 하고 실수하면 보완하려 노력합니다. 잘했으면 칭찬도 하고 더 나은 방법을 찾아내기도 합니다. 무엇인가 해야 합니다. 긍정적으로 살고 싶으시다면 위의 내용을 실천해 보세요. 그러면 답에 한결 가까워진 당신이 보일 거예요.